목록J의 추억 (24)
제이인생
보리 성(Bory vár) 동화 속 나라로 불리는 동유럽은 신혼여행지로 많이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차로 50여분 거리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 '세케슈페헤르바르 시' 에는 오렌지빛 지붕의 아담하고 로맨틱한 '보리 성'이 있다. 성 입구에서 본 광경성 위에서 내려다 본 성 아래의 광경 아담하고 예쁜 성이라 그런지 아이들과 젊은 부부,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보리 성(Bory vár)’ 은 부다페스트와 발라톤 호수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세케슈페헤르바르(Székesfehérvár)라는 작은 소도시에 있다. '헝가리의 조각가이자 건축가였던 보리 예뇌(Jenő Bory)가 사랑하는 부인을 위해 성을 직접 지었다'고 한다. 성 곳곳에 아내를 모델로 한 그림과 조각작..
Trenčín, Slovakia Trenčín 은 브라티슬라바에서 1시간30여분 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기차나 버스로 갈 수도 있다고 한다. 난 회사 차로 가서 잘 모르겠지만... 아래에 주차를 하고 한참동안 골목을 올라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전망은 맨 꼭대기보다 그냥 매표소 근방에서 보면 시가지 전망이 다 보인다. 올라갈 땐 힘들어서 못 찍고 내려갈 때 찍음. 매표소가 보이네요...하필 오늘은 쉬는 날이라 그냥 성 입구까지만 올라갔네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는데 꼭대기까지는 못 들어가고 돌아가네요. 일부는 근처에 사는 사람이 산보하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성으로 올라가다 중간 지점에서 사진을 찍으면 전망이 더 좋은 듯 하네요. 성으로 올라가다 중간에서 찍은 구시가지의 모습 아래에 내려와서..
흑해를 터키어로 하면 Karadeniz(검은 바다)가 되는데, 여기서 'kara'가 검다는 뜻이다. 튀르키예 북부는 모두 흑해와 접해있다. 여러 지역에서 찍은 흑해의 모습으로 역시 물이 정말 깨끗하고 맑다. 이건 뭔지 정말 궁금하다. 모래 사장 위에 이런 꽃들이 엄청 많이 피어 있다. 해가 질 무렵 찍은 사진으로 내 마음과 달리 아주 평화스러워 보인다. 저물어 가는 어느 흑해 마을의 모습kerpe kandıra 케르페 칸드라 케르페 칸드라는 이스탄불주에서 앙카라 방향으로의 첫번째 주인 코자엘리주에 속해 있는 흑해지역이다. 이즈밋에서 흑해방향으로 약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물이 너무 맑아 물 속에서 노닐고 있는 생물들과 홍합 등이 아주 잘 보인다.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긴 하지만 왠지 인공으로 만든..
우동(Oudong)은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약 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칸달주에 있는 고대 수도이며, 1618년부터 1866년까지 캄보디아의 수도였던 곳이다. 입장료는 외국인만 유료이며 주차료는 별도. 프놈펜으로 돌아올때 도로가에 맛나고 신선한 옥수수를 아주 싸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간단한 현지어(크메르어)는 외워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물건을 더 싸게 살 수도 있고 지방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눌 수 있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더운 날씨에 이겨낼수 있는 강인한 체력과 끊임없이 달라붙는 구걸행렬이 오르는 내내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다. 그냥 모른척 하고 눈길도 마주치지 말아야 한다. 불쌍하다고 주게 되면 주변의 다른 친구들도 함께 몰려 들고..
그르노블은 시가지가 그렇게 크지도 않은 것이 모든게 아름답게만 느껴지네요. 아래에서 볼땐 높아 보이지 않았는데 산 정상에 도달하기 직전에 바람도 세차고 많이 흔들리는 것이 잠시나마 공포체험을 하게 되었네요.그르노블 구시가지 차량 통행을 제한하여 골목이 아주 조용하고 깨끗하네요. 골목마다 검정색 유니폼을 착용한 무장경찰도 많이 보이네요...ㅠㅠ 길거리도 아주 깨끗하고 조용하네요.그르노블 성곽케이블카를 타고 잠시 동안 올라가게 되면 성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름다운 박물관과 같은 곳이 보여요. 이곳엔 시내가 한눈에 보일 뿐만 아니라 암벽등반을 하는 곳도 있네요. 성 아래에서 바라다 본 모습, 케이블카가 이쁘게 생겼죠...이쁘지만 세찬 바람에 여러차례 덜커덕거리며 케이블카가 세차게 흔들려 잠시나마 공포감을 느꼈죠..
초록의 도시, 부르사舊 부르사의 전망과 주변 관광지를 둘러 보았다. 주변에 특별히 유명한 것은 없지만 울루 자미를 중심으로 유명한 시장이 형성되어 많은 인파로 북적북적하였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박물관이랑 무덤, 등을 볼수 있다.울루 자미 Ulu Cami 부르사에서 가장 유명한 자미(Camii,모스크)인 울루 자미를 중심으로 주변에 공원과 근거리에 다른 관광지들이 모여 있다. 주차하기가 좀 어려운 곳이며 처음오는 사람은 도로를 횡단하는데 약간 당혹할 것이다.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없어 알아서 건너가야 한다. 이곳은 부르사의 대표 자미이며 대표 관광지인 블루자미가 있는 곳이다. 주변에 많은 관광객과 가족, 연인과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분비는 곳이다. 주변에 큰 시장도 있다. 모스크 내부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태국 방향으로 자가용으로 약 4시간 가량 가면 캄보디아 제2의 도시 바탐방에 도착할 수 있다. 제2의 도시라고 하기엔 한국식당도 없고 편의시설도 없고 도심지라고 해봤자 아주 조그마한 시골길 같은 곳이다. 그냥 씨엠립이 제2의 도시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이며 이곳을 구태여 여행하신다면 실망이 엄청날 것이다. ...왓반난 사원 Watt Banan Temple 바탐방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며 휴양지인 왓바난 사원은 주변에 휴양시설이 있어 많은 현지인이 이 곳에서 주말을 즐기며 시간을 보낸다. 외국인에게만 입장료 인당2달러를 받으며 내국인은 무료 입장...ㅠㅠ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작열하는 태양볕 아래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면 고대 사원이 나타난다. 올라가다 보면 곳곳에서 야생원숭..
튀르키예 이즈미트에서 앙카라까지 3시간, 앙카라에서 3시간 30분…이즈미트에서 약 6시간 반에서 7시간을 자가용으로 가야만 볼 수 있는 Nevsehir(네위쉐히르)주에 있는 터키의 필수 여행코스… 자연의 신비로움이 살아 숨쉬는 곳 …카파도키아카이막르 지하도시 Kaymaklı underground city 이곳이 지하도시로는 가장 넓다고 하지만 막상 들어가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아마도 위험성 때문에 더 넓게, 더 깊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관광지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초라한 주차장과 물건을 판매하는 곳.. 이곳에는 영어가 가능한 가게주인이 있으며 외국인도 많이 찾는 곳이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박물관 정기권 구매 때문에 상당한 시간(약30분이상)을 소요하였지만 결국은 정기권을 구매하지 ..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에서 약2시간(약 200km), 이즈미트에서 약4~5시간 (약350km)을 쉬지 않고 고속도로를 타고 불가리아 방향으로 서쪽 끝까지 가면 나오는 주/동네가 바로 이곳이다. 불가리아 국경선 근방이다. 가는 내내 2시간여동안 보이는 것은 끝없이 펼쳐진 평야 밖에 없으며, 광활한 튀르키예의 평야가 얼마나 길게 펼쳐져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It took 200km approx. 2hr from Istanbul airport, and 350km approx. 4 to 5hr from Izmit to go there, and is located near Bulgaria and Greece. you can see endless plains only around road for almost..
프랑스의 수도 파리는 보는 이로 하여금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느낄만큼 모든 건축물이 오래된 문화재이다. 이곳은 세느강변의 퐁네프(Pont Nef) 주변을 거닐면서 찍은 사진이다. 도시가 정말 깨끗하고 평화로워 보인다. 몇시간을 강변을 따라 거닐었지만 피곤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고 역시 대단해...라는 생각뿐...배는 좀 고팠지만...^^프랑스 파리에 있는 법원이라고 하네요. 이 거리도 고대 로마시대 같아 보여요.예전에 영화에서 본 '퐁네프의 여인'에 나온 퐁네프...???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유람선인지 여객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나도 타고 싶었지만 배삯이 비쌀것 같아서..ㅋㅋ노트르담 대성당과 그 주변 파리 강변을 거닐다 보니 어느듯 해가 저물어 가네..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에서 약 6~8시간 가량 운전해서 가다 보면 도착할 수 있는 아주 먼곳이지만 산림지역이라 공기가 아주 신선하고 맑으며 먼지가 전혀 없고 휴양하기에는 아주 조용하고 쾌적한 곳이다. 참고로 주변에 괜찮은 식당과 가게는 없으니 한국인은 음식을 가져가야 할 듯...이게 가장 큰 문제...숙소는 아주 많아요. 워낙 시원한 지역이라 대부분의 숙소가 에어콘이 없으며 약$20내외/1박이면 괜찮은 방을 구할 수 있다.보우스라 폭포 Bousra waterfall이 곳은 몬돌끼리 중심지 숙소촌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으로 주변이 조용하고 공기가 아주 신선하다. 유명한 폭포와 스릴을 느낄수 있는 짚라인 체험장 등도 있다. 이곳은 아침 일찍 찾으면 더 신선하고 아름다움을 더 만끽할 것이다. 폭포 아래에서 ..
프랑스 바흐비종은 파리에서 좀 떨어진 퐁텐블루에 있는 조그마한 마을로서 이곳은 '이삭 줍는여인'으로 유명한 '밀레'의 화방과 그림의 장소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오래전 김종필 총리시절에 이곳 화방을 방문한 기록도 있다. 바흐비종 마을 Barbizon Village 비록 조그마한 마을이지만 예술적인 감각이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며, 깨끗하고 조용한 마을이지만 사냥시즌이 되면 이 마을의 숲에서 사냥경기가 열린다고 하네요. 숲에는 말을 타고 사냥하는 부유한 동호인도 있으며 운동하는 사람도 많이 보였어요. 숲이 넓어 엄청난 운동을 했죠. 우리나라의 동사무소와 같은 관공소. 예술가가 많이 거주한 곳이라 그런지 마을 전체가 예술적인 감각이 살아 숨쉬는 것 같아요. 저같이 예술에 무능한 사람도 감..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40~50km정도 자가용으로 가시면 로마 시대의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 유서 깊은 지역인 고대도시인 '아스펜도스'가 있으며 그곳엔 유명한 원형극장이 있다. BC 6세기 이전부터 도시가 형성되었으며 고대 팜필리아-리키아의 주요 상업 도시라고 한다. 한 여름 밤의 콘서트홀 메인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는 고대의 복장을 한 사람이 2명이 있는데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할 것이다. 찍은 사진을 찾으려면 나중에 돈을 주고 찾아야 한다. 광장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이며 아마도 이곳을 통과하면 작열하는 태양의 뜨거움을 체험할 것이다. ^^ 광장의 모습을 실제로 보면 굉장히 크게 보인다. 당시에 어떻게 이렇게 크게 지울 수 있었는지 감탄이 절로 난다. 아주 뜨거운 날씨에 최고 높이에 오르기까지는 무척 힘..
프랑스 파리에 있는 몽마르뜨는 언덕이란 의미인걸로 알고 있어요. ..언덕에서 바라보면 시내가 한 눈에 다 보이는 시원한 곳이라 그런지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듯 하네요. 프랑스는 화가들이 많이 있는 예술의 나라라 그런지 이런 화가 마을도 있네요. 우리나라 홍대거리랑 좀 비슷하기도 하죠. 화가 마을 몽마르뜨 화가마을에 진입하기 전에 길거리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을 누군가가 사진을 찍고 있네요. 많은 화가들이 작품을 팔고 있으며 즉석에서 그림을 그려주는 경우도 있다. 성당 몽마르뜨(언덕)에 있는 웅장한 성당으로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우리나라랑 건축이 달라서 인지 좋네요. 몽마르뜨에 있는 성당과 그 아래 공터에서 본 파리 시내 몽마르뜨 주변 몽마르뜨에서 주변 관광을 하고 차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
카파도키아의 관광지 중 하나로 이곳은 뮤지엄 카드로는 입장이 불가능한 곳으로서 입장료도 제법 비싸지만 올라가면 그 값어치는 하는 듯하다. 올라 가는게 제법 가파르기에 숨이 좀 차지만 막상 올라가면 괴뢰메 주변이 다 보인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보면 높지 않아 보이지만 실제 걸어가보면 제법 높아 약간 숨이 헐떡여진다. 정상에 서면 괴뢰메 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지금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다음에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 수가 있다. 갈라진 바위틈 사이로 비치는 괴뢰메 마을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사진의 우아함(?)을 새삼 느껴지게 된다. 저 멀리 보이는 곳곳마다 모래사장처럼 보이는 것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한 눈에 느낄 수 있으며 그 자연을 이용하여 거주한 것을 보노라면 인간의 한계가 어디 까지 인지 ..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인 '데탐'에서 20여분을 걸어가면 이곳에 갈 수 있다. 때마침 미사 중이라 성당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종일 관광객에게 오픈을 하는건 아니므로, 시간을 잘 알고 가야 한다. 참고로, 프랑스에 있는 노틀담 성당이 아니에요...^^...아마 예전 프랑스 식민지였을때 지어진 이름인 것 같아요. 미사를 하지 않을때 성당의 모습. 신자들이 현재 미사 중인 가운데 관광객 입장이 된 상태로 안으로 더 이상 들어갈 수는 없다. 들어가봐야 특별히 볼건 없겠지만요... 우리나라 성당이랑 많이 다른 분위기. 성당 외부 모습. 1880년에 지어졌지만 아직까지 건물이 튼튼하게만 느껴지는게 현재의 건축 기술보다 당시가 더 우수했나...!!! 추억 속의 사진이라 현재의 상황과 다소 다를 수도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는 고대부터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번영했던 도시로, 구시가지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 전부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다. 부하라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너무 멀어 1박2일 또는 2박3일 일정을 잡고 여행하는걸 추천한다. 부하라 구 시가지를 돌아다니면서 찍은 순서대로 게재했으며, 사진이 많아 지겨울 것 같아 설명은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추억 속의 사진이라 현재의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캄퐁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3번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약 150Km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에 바다와 폭포 등이 있어 많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프놈펜에서 자가용으로 약 3~4시간 소요됨. 캄퐁 시내에서 약 30분 정도 더 가면 이 곳 작지만 아름다운 폭포와 맑은 냇가에 닿을수 있으며 주말이면 가족, 친구,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주차료는 무료이지만 자연림에 들어오는데 입장료 지불해야 하며, 이곳 폭포까지 들어 가려면 또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외국인은 입장료가 인당 $3을 내라고 하지만 여러명이 가게 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지인들은 막사처럼 생긴 이곳을 빌려서 그곳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듯 하였다. 현지 음식만 팔다 보니 외국인은 먹을 만한게 없을..
마르마라해와 보스포러스 해협이 만나는 이 곳은 아시아 측의 위스퀴다르 선착장에서는 마르마라해와 역사지구와 베이올루 신시가지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인다. 위스퀴다르 해안에서 바라보는 건너편 유럽의 풍경은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저녁의 일몰과 일출시 그 장면은 아마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것이다...뭐...내 기준이지만^^ 베이레르베이 궁전 Beylerbeyi Sarayi 오스만의 아름다운 여름 궁전인 베이레르베이 궁전. 위스퀴다르에 있는 이 궁전은 궁전이라기 보다는 공원에 가까운 곳으로서 이즈밋에서 가면 보스포러스 대교를 건너기 전, 이스탄불의 아시아 대륙에 위치한 곳이다. 궁전 들어가는 입구이며, 튀르키예에서는 어디에 가나 이런 개들이 많이 보일 것이다. 그냥 조용히..
프랑스에 있는 샹띠성은 파리에서 약 50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항공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면 한번 둘러 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파리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곳이며, 비록 작지만 아담하고 아름다우며 그 주변의 공기는 아주 신선해요. 들어가는 입구이며 멀리서 바라다 본 샹띠성이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ㅎㅎ 성으로 들어가는 초입로의 모습. 그리 크고 유명한 성이 아니라 베르사이유 궁전처럼 많은 인파가 모이지는 않아요. 들어가서 왼쪽편에 성이 위치에 있다. 프랑스에 있는 많은 성들 중에 그리 크지는 않는 성이지만 주변 환경과 아름다운 숲, 호수는 정말 아름답다. 들어가서 약간 우측편에 아주 큰 동상이 있는데 아마 이 성의 옛 주인이 아닌가 싶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성의 입구 왼쪽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