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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인생
보리 성(Bory vár) 동화 속 나라로 불리는 동유럽은 신혼여행지로 많이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차로 50여분 거리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 '세케슈페헤르바르 시' 에는 오렌지빛 지붕의 아담하고 로맨틱한 '보리 성'이 있다. 성 입구에서 본 광경성 위에서 내려다 본 성 아래의 광경 아담하고 예쁜 성이라 그런지 아이들과 젊은 부부,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보리 성(Bory vár)’ 은 부다페스트와 발라톤 호수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세케슈페헤르바르(Székesfehérvár)라는 작은 소도시에 있다. '헝가리의 조각가이자 건축가였던 보리 예뇌(Jenő Bory)가 사랑하는 부인을 위해 성을 직접 지었다'고 한다. 성 곳곳에 아내를 모델로 한 그림과 조각작..
Trenčín, Slovakia Trenčín 은 브라티슬라바에서 1시간30여분 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기차나 버스로 갈 수도 있다고 한다. 난 회사 차로 가서 잘 모르겠지만... 아래에 주차를 하고 한참동안 골목을 올라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전망은 맨 꼭대기보다 그냥 매표소 근방에서 보면 시가지 전망이 다 보인다. 올라갈 땐 힘들어서 못 찍고 내려갈 때 찍음. 매표소가 보이네요...하필 오늘은 쉬는 날이라 그냥 성 입구까지만 올라갔네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는데 꼭대기까지는 못 들어가고 돌아가네요. 일부는 근처에 사는 사람이 산보하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성으로 올라가다 중간 지점에서 사진을 찍으면 전망이 더 좋은 듯 하네요. 성으로 올라가다 중간에서 찍은 구시가지의 모습 아래에 내려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