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인생
슬로바키아에서 가장 큰 성, 트렌친(Trenčín) 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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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čín, Slovakia
Trenčín 은 브라티슬라바에서 1시간30여분 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기차나 버스로 갈 수도 있다고 한다. 난 회사 차로 가서 잘 모르겠지만...
아래에 주차를 하고 한참동안 골목을 올라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전망은 맨 꼭대기보다 그냥 매표소 근방에서 보면 시가지 전망이 다 보인다.
올라갈 땐 힘들어서 못 찍고 내려갈 때 찍음.
매표소가 보이네요...하필 오늘은 쉬는 날이라 그냥 성 입구까지만 올라갔네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는데 꼭대기까지는 못 들어가고 돌아가네요. 일부는 근처에 사는 사람이 산보하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성으로 올라가다 중간 지점에서 사진을 찍으면 전망이 더 좋은 듯 하네요.
성으로 올라가다 중간에서 찍은 구시가지의 모습
아래에 내려와서 찍은 시가지 모습
트렌친(슬로바키아어: Trenčín, 독일어: Trentschin, 헝가리어: Trencsén 트렌첸)은 슬로바키아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트렌친 주의 주도이며 면적은 81.996km2, 높이는 211m, 인구는 56,365명(2009년 기준), 인구 밀도는 687명/km2이다.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약 12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고 체코 국경과 가까운 편이다. 슬로바키아에서 9번째로 큰 도시이며 중세 시대에 건설된 트렌친 성에서는 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추억 속의 사진이라 현재의 상황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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