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tilly 샹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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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있는 샹띠성은 파리에서 약 50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항공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면 한번 둘러 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파리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곳이며, 비록 작지만 아담하고 아름다우며 그 주변의 공기는 아주 신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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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이며 멀리서 바라다 본 샹띠성이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ㅎㅎ

성으로 들어가는 초입로의 모습. 그리 크고 유명한 성이 아니라 베르사이유 궁전처럼 많은 인파가 모이지는 않아요.

들어가서 왼쪽편에 성이 위치에 있다. 프랑스에 있는 많은 성들 중에 그리 크지는 않는 성이지만 주변 환경과 아름다운 숲, 호수는 정말 아름답다.

들어가서 약간 우측편에 아주 큰 동상이 있는데 아마 이 성의 옛 주인이 아닌가 싶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성의 입구 왼쪽편과 오른쪽 편에는 각각 동물의 상이 있다. 개(?)...우리 나라의 수호신 같은 것이 아닐까 나름 생각해 본다.

아래에서 바라다 본 성의 모습..멀리서 보는 모습이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성 뒤편에는 비록 작은 호수이지만 성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네요.

호수 옆으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한가로이 거닐면 그림 같은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주변은 아주 깨끗하고 공기도 너무 맑아 마음 깊은 곳까지 신선함이 느껴질 거에요..^^  이런 곳에서 살면 오래 오래 살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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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사진이라 현재의 상황과 다를 수 있으며, 허가없는 사진 사용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