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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인생
캄퐁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3번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약 150Km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에 바다와 폭포 등이 있어 많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프놈펜에서 자가용으로 약 3~4시간 소요됨. 캄퐁 시내에서 약 30분 정도 더 가면 이 곳 작지만 아름다운 폭포와 맑은 냇가에 닿을수 있으며 주말이면 가족, 친구,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주차료는 무료이지만 자연림에 들어오는데 입장료 지불해야 하며, 이곳 폭포까지 들어 가려면 또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외국인은 입장료가 인당 $3을 내라고 하지만 여러명이 가게 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지인들은 막사처럼 생긴 이곳을 빌려서 그곳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듯 하였다. 현지 음식만 팔다 보니 외국인은 먹을 만한게 없을..
마르마라해와 보스포러스 해협이 만나는 이 곳은 아시아 측의 위스퀴다르 선착장에서는 마르마라해와 역사지구와 베이올루 신시가지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인다. 위스퀴다르 해안에서 바라보는 건너편 유럽의 풍경은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저녁의 일몰과 일출시 그 장면은 아마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것이다...뭐...내 기준이지만^^ 베이레르베이 궁전 Beylerbeyi Sarayi 오스만의 아름다운 여름 궁전인 베이레르베이 궁전. 위스퀴다르에 있는 이 궁전은 궁전이라기 보다는 공원에 가까운 곳으로서 이즈밋에서 가면 보스포러스 대교를 건너기 전, 이스탄불의 아시아 대륙에 위치한 곳이다. 궁전 들어가는 입구이며, 튀르키예에서는 어디에 가나 이런 개들이 많이 보일 것이다. 그냥 조용히..
프랑스에 있는 샹띠성은 파리에서 약 50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항공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면 한번 둘러 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파리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곳이며, 비록 작지만 아담하고 아름다우며 그 주변의 공기는 아주 신선해요. 들어가는 입구이며 멀리서 바라다 본 샹띠성이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ㅎㅎ 성으로 들어가는 초입로의 모습. 그리 크고 유명한 성이 아니라 베르사이유 궁전처럼 많은 인파가 모이지는 않아요. 들어가서 왼쪽편에 성이 위치에 있다. 프랑스에 있는 많은 성들 중에 그리 크지는 않는 성이지만 주변 환경과 아름다운 숲, 호수는 정말 아름답다. 들어가서 약간 우측편에 아주 큰 동상이 있는데 아마 이 성의 옛 주인이 아닌가 싶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성의 입구 왼쪽편과..
요즘 남편, 없던 아빠 '요즘 남편, 없던 아빠' 는 결혼 후 남성에게 기대되는 역할이 기존의 권위적인 가장에서 평등한 동반자로 바뀌면서 등장한 개념으로 '가정 중심 남성' 을 가리킨다. 이는 최근 남성들이 가사 노동과 육아를 포함한 활동에 나서고 있는 변화를 담아낸 말이다. '요즘 남편 없던 아빠 (Not Like Old Daddies, Millennial Hubbies)'는 김난도 교수가 집필한 '트렌드코리아'가 제시한 '2024년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서, 최근 일·가정 양립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아빠의 가사 노동과 육아에 대한 역할도 커지고 있다. 이에 기업문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례가 '남성 육아휴직', ‘남성 육아참여 지원프로그램’, ‘아빠 참여형’ 강좌..
정부부처 직원의 지인을 사칭한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자 반드시 의심하세요. 문자발신번호 혹은 문자 속 번호로 연락하지 마세요. 보이스피싱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URL 주소는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피싱사이트로 연결되거나 악성앱이 설치됩니다. 신분증, 비밀번호 등과 같은 중요정보는 휴대폰에 저장하지 마세요. 명의 도용을 통해 나도 모르는 대포폰이 개통되어 금융사기 피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 출처: KB국민은행 사이트
에이미르 호수는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 시내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외곽으로 주변이 아주 조용하고 공기가 좋아 주말이면 가족 나들이로 좋은 곳이죠. 때마침 마라톤 대회도 열려 좋은 구경도 하게 되었네요. 호수를 한 바퀴 도는데 약 4시간 정도 소요되요. 호수 주변으로 운행하는 버스도 있으니 힘드면 차를 세워서 타고 가면 되요. 호수 안에 있는 유일한 식당으로서 분위기는 뭐 한국의 어느 강가나 별반 다름이 없죠. 공기는 한국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신선한 느낌이 들어요. 외국에서 나름 부유층 집안에서 유학온 의대생과 함께 여행을 잠시 같이 했어요...주변의 오리들도 우리를 아주 반갑게 맞아 주고 있네요.^^ 처음보는 것이라 신기하여 한장 찰칵...화롯불과 같은 것으로 그 위에 국을 올려 데워서 먹..
주마르크즉 Cumalıkızık 부르사 외곽에 있는 주마르크즉 전통마을에서는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꽤 유명한 곳인가 보다. 들어가는 초입거리가 마치 우리나라의 60년대를 보는 듯 하다. 그땐 내가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 입구는 작은 시장이 형성되어 관광객을 위해 선물 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처럼 호객하는 사람도 없고 적극적으로 구매를 권유하는 사람도 없어요.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 줘요...참고로 영어로는 소통이 안됩니다....^^ 히잡을 두른 동네 아줌마들이 관광객을 위해 선물을 팔고 있지만 아주 편안해 보여요. 호객행위도 하지 않고 아주 양심적인듯 해요. 제가 동양인이라 몇 분들이 쳐다 보네요...ㅋㅋ 동네가 너무 아름다워 떠나기 싫을 정도였어요.. 근데 마을 안쪽은 인적이 ..
베트남 남부 호치민에 위치한 통일궁은 호치민(사이공) 시절 대통령의 집무실이라고 한다. 건물 지하에 내려가면 지하벙커와 예전에 대통령이 탔던 전용차와 각종 통신시설 등이 전시되어 있다. 궁 위에서 내려본 전경 건물 중앙에 위치한 작은 정원. 대통령 집무실과 회의실 대 당시 사용한 대통령 전용 자동차 궁전 앞 정원의 분수대.. 그 옆에는 당시에 사용했던 전차가 몇대 보인다. ..이 사진에는 잘 안 보이네요. 저 끝 입구...우측이 들어오는 곳이고, 왼쪽이 나가는 곳이다. 이곳으로 나가서 왼쪽으로 나가면 전쟁기념관으로 갈 수 있다. 도보로 약 10분 이내. 추억의 사진이라 현재의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데탐거리는 주변에 걸어서 다닐수가 있는 관광지와 술집, 숙소 등 모든 곳이 갖춰져 있어 여행객이 머물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공항에서 택시로 약6달러 정도이지만 미리 환전을 하지 않으면 잔돈이 없다면서 돌려주지 않는다. 게스트하우스는 아주 비싼 호텔이 아니면 가격은 비슷하지만 정가보다 흥정을 하여 싸게 머무를 수 있을 것이다. 데탐거리와 호텔에서 본 데탐 주변 동남아를 처음 오는 사람들은 오토바이 출퇴근 길이 낯설어 보일 것이다. 우리나라 80~90년대에도 울산 등 공업단지에서 많이 본 장면이다. 데탐거리 앞쪽에는 길게 뻗은 공원이 있어 숙소를 찾기도 쉽고 저녁에 잠시 나와 휴식을 취하기도 좋은 곳이다. 밤에는 주민들이 재기차기 비슷한 게임을 많이 하고 있었다. 길거리에는 현지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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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빛초롱 축제가 내일(1/21.일)이 마지막이라 하여 나들이 나갔는데 비도 오고 살짝 추워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지만 광화문광장 맞은편 역사박물관에서 오래 간만에 옛추억을 생각하며 나름 좋은 시간을 보냈다... 빛초롱 축제 역사박물관 역사박물관에서 옛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 있어 사진 한 컷 ...예전 신입시절 서울 본사에서 근무할때면 구두닦이(?) 아저씨가 사무실에 들어와서는 구두 싹~걷어 가서 광을 내어 오던 그런 시절..그때가 좋았는데...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내가 벌써 나이가 많이 먹었나..ㅠㅠ 새마을운동하던 시절..ㅎㅎ
이른 아침 연수(?)받으러 수원으로 가면서 수원행(병점) 지하철에서 텅빈 지하철을 한장 찍었다. 장거리로 가시는 분은 대부분 급행열차를 타지만 너무 복잡하여 난 일반열차를 타고 가니 앉아 갈 수 있었다. 너무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어찌 아무도 없을 수가 있지..ㅎㅎ 하지만 어제와 달리 오늘(1/17.수)은 승객도 많고 탑승위치도 잘못 선택한 듯 하다 . ..내가 서 있는 좌,우에 있는 사람은 나보다 더 늦게 탑승했는데도 운이 좋아 자리에 앉을수 있었지만, 난 한참을 더 간 후에 겨우 앉을수 있었다.. 이처럼 인생살이도 운이 잘 따라야 하는데 예전에는 운이 내 편이었지만 이제는 그 운이 내게 멀어지는 것 같다...ㅜㅜ
베란다에서 키우는 화분에서 오렌지 사촌(?)이 2개 자라고 있어요...근데 이게 이름이 듣고도 헷갈리네요...저처럼 전문가가 아니면 헷갈리네요...한라봉? 금귤? 청견 오렌지??? 내가 보기엔 그냥 오렌지인데 종류가 꽤 많은가봐요... 지금 열려 있는 이 열매(? 과일?)의 정확한 이름은 뭘까요???이건 조금 다르게 생긴것 같은데...정말 헷갈리네요..
해 저무는 모습이 아름다워 몇 컷 찍어 보았어요..핸드폰(?)이 좋아서인지 사진이 잘 찍히네요..^^ 서울 목동에서 저무는 해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앞으로의 나의 인생도 아름다워야 할텐데... 강원도 속초에서 속초 여행에서 찍은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인스타그램 (제이인생) 제이인생 전용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였으니 여러분들과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j_inseng/ * 오랜 해외생활로 본 계정에는 외국인만 있어 한국인(한국어)만을 위해 별도로 개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