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인생
관광객이 머무는 데탐거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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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데탐거리는 주변에 걸어서 다닐수가 있는 관광지와 술집, 숙소 등 모든 곳이 갖춰져 있어 여행객이 머물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공항에서 택시로 약6달러 정도이지만 미리 환전을 하지 않으면 잔돈이 없다면서 돌려주지 않는다. 게스트하우스는 아주 비싼 호텔이 아니면 가격은 비슷하지만 정가보다 흥정을 하여 싸게 머무를 수 있을 것이다.
데탐거리와 호텔에서 본 데탐 주변
동남아를 처음 오는 사람들은 오토바이 출퇴근 길이 낯설어 보일 것이다. 우리나라 80~90년대에도 울산 등 공업단지에서 많이 본 장면이다.
데탐거리 앞쪽에는 길게 뻗은 공원이 있어 숙소를 찾기도 쉽고 저녁에 잠시 나와 휴식을 취하기도 좋은 곳이다. 밤에는 주민들이 재기차기 비슷한 게임을 많이 하고 있었다.
길거리에는 현지인 아줌마가 과일을 팔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별로 사 가는 사람은 없는듯.
추억 속의 사진이라 현재의 상황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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