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인생
부르사 전통마을, Cumalıkızık 주마르크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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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르크즉 Cumalıkızık
부르사 외곽에 있는 주마르크즉 전통마을에서는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꽤 유명한 곳인가 보다. 들어가는 초입거리가 마치 우리나라의 60년대를 보는 듯 하다. 그땐 내가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
입구는 작은 시장이 형성되어 관광객을 위해 선물 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처럼 호객하는 사람도 없고 적극적으로 구매를 권유하는 사람도 없어요.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 줘요...참고로 영어로는 소통이 안됩니다....^^
히잡을 두른 동네 아줌마들이 관광객을 위해 선물을 팔고 있지만 아주 편안해 보여요. 호객행위도 하지 않고 아주 양심적인듯 해요. 제가 동양인이라 몇 분들이 쳐다 보네요...ㅋㅋ
동네가 너무 아름다워 떠나기 싫을 정도였어요.. 근데 마을 안쪽은 인적이 더물어 다소 적막감도 도는 듯 했어요. 혹시 모르니 혼자 여행하실때는 마을 깊숙히는 안 들어가는게 좋겠죠.
전세계 어느 곳이던 어느 시대이던 이런 이쁜 장신구는 필수인가 봅니다.
추억 속의 사진이라 현재의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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